[Issue #1]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 개통12월 10일 오후 12시 정각부터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서부내륙고속도로?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L=137.4km)주요 민자고속도로 : 상주-영천 93.9km, 대구-부산 82.1km, 천안-논산 81.0km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이번 개통된 평택-부여 구간은 왕복 4차로 및 연장 94km에 해당(부여-익산 : 2단계, 연장 43.4km) 이번 개통을 통해 평택~부여 구간 이동거리는 약 32km 감소와주행시간 약 26분 단축 특히,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이 분산되어서해대교, 천안ㆍ안성분기점 상습정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서해안선 : 교..

[Issue #1] 자율주행의 핵심,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현재 자율주행 분야의 가장 큰 이슈로는딥러닝의 급격한 발전과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시스템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센서 데이터를 입력받은 하난의 거대한 네트워크가 동작해조향각, 속도, 제동의 출력을 내는 것최근 Transformer나 GNN 같은 고급 딥러닝 아키텍처가 개발되면서이를 활용한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관련 연구 활발  기존 자율주행 시스템은 감지/인식/예측/계획/제어의 복잡한 모듈형 구조로이는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오류가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한계점 존재 반면, 엔드 투 엔드 방식은 입력데이터 기반 직접적 제어명령을 출력하는단일 신경망 구조를 사용해 복잡한 모듈간 상호작용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머신러닝 ..

[Issue #1] 하늘나는 택시,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 2024년 2월 28일 전남 고흥, 6.2m 650kg의 기체가 선회 비행 시속 170km/h로 약 10분간 12km 비행 뒤, 이륙 장소로 돌아와 착륙(큰 소음공해 없이 도심에서 비행가능성 평가) 약 1년 반뒤 2025년 하반기부터 OPPAV 같은 UAM을 수도권에서 이용가능 전망  UAM은 전기로 운항해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도심 최적화" 라는데 차이가 있으며, 여러개 동력장치가 부착되어한 두개가 고장나도 균형을 잡고 비상 착륙 가능중국, 연내 광동지역에서 UAM 상용화 계획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UAM 비행 예정미국, 내년 뉴욕 상용서비스 목표 현재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실증 지원(총 46개..

[Issue #1] 하늘나는 택시,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 2024년 2월 28일 전남 고흥, 6.2m 650kg의 기체가 선회 비행 시속 170km/h로 약 10분간 12km 비행 뒤, 이륙 장소로 돌아와 착륙(큰 소음공해 없이 도심에서 비행가능성 평가) 약 1년 반뒤 2025년 하반기부터 OPPAV 같은 UAM을 수도권에서 이용가능 전망  UAM은 전기로 운항해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도심 최적화" 라는데 차이가 있으며, 여러개 동력장치가 부착되어한 두개가 고장나도 균형을 잡고 비상 착륙 가능중국, 연내 광동지역에서 UAM 상용화 계획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UAM 비행 예정미국, 내년 뉴욕 상용서비스 목표 현재 국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실증 지원(총 46개..

[Issue #1]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추가설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인식 강화를 위한 "노란색 횡단보도" 확대 설치 (2000개 가량)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동시에 안전교육 및 교통단속 강화 방침  노란색 횡단보도 현재 2,114개 → 4,180개로 확대(노면표시 지난해 1,121개 → 3,446개로 증가) 노란색 횡단보도, 보호구역 기종점 표시는 지난해 하반기 본격 도입 후 단계적 확대 추세(응답자 88.6%가 스쿨존 인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설문)  추가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위한 방호 울타리(가드레일) 설치 확대차도와 인도 사이를 구분하는 가드레일 설치를 의무화한 내용으로 『도로교통법』개정(개정안은 올해 7월말부터 시행)   [Issue #2] 광주~영암,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

[Issue #1] 고령운전자 100만명 시​ 75세 이상 운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 돌파65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2019년) 333만 → (2023년) 474만 : 42.3% 증가 경찰청, 2040년에는 65세 이상 운전자가 13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현재 유일한 대책인 "자진 면허 반납"에 참여한 고령운전자는 2% 수준 고령운전자 실제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재시험 수준으로 적성검사 강화 및 면허 반납자에게대체 교통수단 제공 등 다양한 대안 추진 필요 현재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교통카드나 지역상품권 등현금성 보상을 주는 자진 반납제도의 보완도 필요(일본의 경우, 면허 반납 시 은행금리 우대 또는 택시요금 할인혜택 지급) 또한, 70세 이상은 운전 적격성 평가, 75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