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련기사

교통관련기사 : AI보행안전시스템, 방향주의 알림이, UAM실증사업, 미래 모빌리티 허브도시

kim pro 2025. 2. 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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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  AI 보행안전시스템 도입

용인특례시 수지구,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신설, 교토안전시설 개선, 도로 재포장,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시스템 구축

 

용인시 스마트 횡단보도 (출처 : 뉴시스)

 

노약자와 어린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시인성을 높이며, 특히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

 

인공지능(AI)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은 

지능형 CCTV로 보행자와 차량을 인식해 "보행자 접근 중", "차량 접근 중" 등

경고문을 전광판과 로고젝터에 표출

 

특이사항 발생 시 경고 방송을 송출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취지에서 운영

 

 

 

 

Issue #2) 방향주의 알림이

서울시 양천구, 골목길과 언덜길 교통안전을 위해

방향주의 알림이 설치 및 운영

 

양천구 방향주의 알림의 홍보 포스터 (출처 : 양천구)

 

골목길 비율이 높아 어린이와 노약자의 교통안전 확보 방안으로

골목길 방향주의 알림이 설치 사업을 도입해 2개소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이번 정식 운영을 위해 8개소 추가 설치 완료

 

방향주의 알림이는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 감지해

위험 방향을 LED 램프로 표시하며,

좁은 골목길이나 급경사로에서 교통사고 예방

(레이더 센서는 최대 50m까지 감지)

 

 

 

 

Issue #3) 인천시, UAM 실증사업 본격화

세계 UAM 시장이 2030년 약 4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시, 아라뱃길 실증 비행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준비

 

UAM 실증 모습 (출처 : 인천투데이)

 

글로벌 기업들은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체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6년 UAE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UAM 택시가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수립

(도심항공교통법 2024년 4월 시행)

 

정부는 향후 3년간 총 1007억원을 투입해 항행, 교통 기술, 버티포트, 안전인증기술 등

3개분야 기술개발 지원

 

현재 항공우주연구원과 기업,기관 43개가 참여해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추진중에 있으며, 2024년 12월 고흥에서 첫 실증비행에 성공

 

인천시는 2020년 국내 지자체 최초로 UAM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시장의 책무 등을 담은 UAM 조례를 제정하였고, 올해 아라뱃길에서 도심 실증 준비

 

아라뱃길 실증이 성공하면 공항과 도심을 잇는 UAM 노선 구축도 가능하며

인천이 UAM 물류, 여객 운송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

 

 

 

 

Issue #4) 광명, 시흥 3기 새도시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

경기 광명시, 광명, 시흥 3기 새도시를 

로보택시, 수직이착륙 드론택시 등이 주행하는

미래 모빌리티 허브 도시로 조성 예정

 

미래 모빌리티 허브 도시 조감도 (출처 : 한겨레)

 

광명, 시흥 공공지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로보택시, 로보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서비스와 미래형 공간 인프라, 도로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 방안을 수립

 

새도시 내부와 인근지역을 연결하는 로보택시와 로보셔틀 서비스를 구축하고

캠핑카, 팝업스토어 등 차량을 필요에 따라 대여할 수 있는 특수목적 차량대여 서비스,

로봇이 식음료를 배달하는 로봇배송 서비스도 포함

 

또한, 도심항공모빌리티 서비스도 구축 예정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장인 버티포트가 설치되면 작은 항공기를 타고 강남과 인천공항 등

외부 광역거점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

 

다양한 유형의 모빌리티 수단을 수용,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를 지어 환승공간, 승하차 공간, 배터리 교환 공간, 항공기 정비시설 등 마련

 

도로는 자율주행에 최적화 되도록 조성하고,

QR표지판, 스마트 가로등 등을 설치해 도면 설치물을 차량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

 

미래모빌리티 서비스 관제를 지원하는

디지털 교통운영 시스템 개발도 계획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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