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1) 부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경기도 킨텍스에서 매년 열리던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올해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예정)
부산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도시 선정 공모에
벡스코와 함께 응모하여 지난달 30일 최종 선정
WSCE는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토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
(그동안 정부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탈바꿈)
지난해 WSCE에는 70개국 330여 개사가 참여하고 4만명 가까이 관객이 참관하였으며
수도권에서 이루어졌던 첨단산업 분야의 교류와 비즈니스 활동에 따른 디지털 융합 신산업의 전후방 활성화 효과와 함께
관광, 숙박업 등 유관 산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Issue #2) 2025년 새해 IT분야 핵심기술
국내 전문가들, 새해에는 AI어시스턴트, AI로봇, 엣지컴퓨팅, 온디바이스 AI 등이
기술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
2025년 주류가 될 기술
"어시스턴트에서 에이전트로 변신한 AI"
"AI 거버넌스의 시작"
"AI 헤게모니 경쟁 반도체 패권"
"다중 작업 등 범용 AI 로봇"
"AI주도형 자율주행 및 생활권 중심의 모빌리티 기술"
"초고속, 초저지연을 강화한 포스트 5G 서비스" 등
AI가 단순 명령 수행 이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에이전트로 발전
AI 연산에 필수적인 반도체 기술이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중국, 한국 등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 예상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통해
제조, 물류, 서비스 산업에서 널리 도입될 것으로 전망
(또한, 방사선 노출, 화학물질 누출 등 위험한 환경의 작업이 가능하여 산업재해 위험성 경감)
생성AI는 창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대중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환경을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낮춰 크리에이터가 한층 보편화될 전망
기타 차세대 네트워크와 엣지컴퓨팅의 결합으로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헬스케어 분야에서초실시간 처리 환경이 표준화될 것이며, 보다 나은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지역 기반 서비스 접근성 확대 기대
Issue #3) 지자체, 재난안전을 위해 CCTV 운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영상분석 가능
행정안전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되어
올해 7월부터 시행
지자체 등을 비롯한 재난관리 책임 기관에서는 재난과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CCTV를 설치 및 운영할 수 있으며, 다른 목적으로 운영중인 기존 CCTV도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가능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근거도 마련
그동안 지자체에서는 법률 근거없이 자치법규를 통해 통합관제센터를 개별적으로 운영하였으나,
앞으로 법률에 기반한 체계적 관리 및 운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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